광주서협, 제1회 캘리그라피대전 개최

11월 18~19일 광주서협에서 접수

2010. 10.20(수) 00:03

‘제1회 대한민국 캘리그라피대전’이 사) 광주서예협회(이사장 서재경) 주최로 광주에서 열린다. 캘리그래피는 손으로 쓴 글자를 통해 표현하는 예술 분야를 일컫는다. 독특하고 창조적인 표현이 가능해 영화 타이틀·상품광고 타이틀·CI·BI·포스터·패키지·브로슈어·카달로그·현판 등 그 활용범위가 날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공모대상은 CI·BI·포스터·패키지·브로슈어·카달로그·현판 등 문자를 이용한 조형작품은 모두 가능하며, 규격은 70×70cm 이내라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18~19일이며 광주서예협회에서 접수를 받는다.

당선작은 12월 6일 발표되며, 대상(300만원) 우수상에는 상금이 시상된다. 입상작 전시회는 12월 16일부터 7일간 광주 대동갤러리에서 열린다.

　 문의 062-675-3378



김 연기자 kimyun@mtong.kr        김 연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