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뽀끄 통권 11호 출간

광주비엔날레, 미술관 탐방 등 다채

2010. 10.06(수) 15:38

사단법인 현대미술 에뽀끄(이사장 최석현)가 발행하는 미술전문지 '에뽀끄'(통권 11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에는 '2010 제8회 광주비엔날레' 소식과 특별기획, 작가탐구, 미술관 탐방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뉴욕 첼시아트미술관에서 작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박소빈 작가를 다뤘고 특별기획으로 일본사립미술관인 오하라미술관 및 중국텐진미술대학교 미술관, 국립광주박물관을 집중 조명했다.

또 작가탐구에는 고 양수아씨와 다카하시 마사루씨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했으며
‘나의 작업노트’에는 정정임 심숙희 이인성 박유자씨가, 미술관 탐방에는 쉐마미술관을 다뤘다.

이밖에 강태웅 개인전과 광주시립미술관의 디저트전, 김수자씨의 영상작업, 은암미술관의 에뽀끄정기전 쉼표전, 홍성아 개인전 등이 실렸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