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 13일까지

2010. 10.03(일) 08:34

이광오 작 '정중동'

서울국제아트페어 (MANIF)가 1~13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는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로 원로부터 중진, 신진작가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130여명이 참여하는 군집(群集)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별전으로 100만원 소품전과 지난해 마니프 참여작가 중에서 선정한 김혜진(특별상)과 김준(우수작가상) 등 역대 수상작가들의 작품전이 열린다.

그림 값은 정찰제로 전시되며 입장료는 4000∼5000원. 과장 명함을 소지한 개인이나 이들의 직계가족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514-9292.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