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재단 창립 15주년 기념 축하연

14일 오후 6시 광주 라마다 호텔

2010. 09.13(월) 15:19

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은 창립 15주년 기념 축하연을 14일 오후 6시 광주 라마다 호텔 4층 연회장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은 1995년 설립되어 우리 역사 ․ 문화를 가꾸고 지킨다는 정신으로 우리것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문화시민단체다. 또 통권 60호를 맞는 ‘대동문화’ 는 광주전남의 문화예술잡지로 격월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대동문화재단에서는 1995년 6월 6일 첫 답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1,000여회의 답사를 실시해 ‘해설이 있는 답사 여행’은 새로운 여행 문화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왔다.

대동문화재단은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민간 차원의 국제문화교류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와 문광부 주관 사업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20여명의 문화계 인사들이 아시아 10여개 도시를 방문, 주관사인 대동문화재단과 상호간에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국내외 작가의 창작을 지원하는 레지던스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62)461-1500.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