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국제사진 세미나

13~17일 김대중 컨벤션센터 등

2010. 09.10(금) 23:03

한국·중국·일본의 직업사진작가들이 사진예술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광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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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주최하고 (사)문화예술진흥회(대표 김성호)와 한국예빛회(추진위 회장 김정원)가 주관하는 ‘제5회 아시아 태평양 국제 사진 학술 세미나(이하 국제 사진 세미나)’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와 무각사 Lotus갤러리, 라마다호텔 등지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는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데 광주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행사이다.

사진전·촬영대회·주제 강연 등이 마련되며 특히 문화도시·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에서 열리기 때문에 중국과 일본 직업사진작가들이 광주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3-16일 무각사 Lotus 갤러리와 김대중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행사에는 중국 40명, 일본 15명, 한국 25명 작가가 참여한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