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시장, 21일 기아-삼성전 시구

2010광주비엔날레 지오니 총감독은 시타

2010. 08.19(목) 16:50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겸 광주비엔날레 재단 이사장이 21일 무등경기장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이날 경기는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전으로 2010광주비엔날레 홍보를 위한 시구자로 그라운드를 밟게 된것.

이날 시구 행사는 제8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2주정도 남겨두고 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기 위해 강 시장의 시구와 2010광주비엔날레 마시밀리아노 지오니 총감독의 시타로 진행된다.

이날 시구 행사는 광주비엔날레 공동마케팅사인 현대카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야구장 신설에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는 강시장의 시장 취임 후 첫 야구장 방문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구 행사에 앞서 2010광주비엔날레 홍보영상물을 상영하며 입장 관중에게는 2010광주비엔날레 홍보용 풍선 7천개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로 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이날 경기 중 경품추천을 진행하여 2010광주비엔날레 예매권 100매를 증정하며 이외에도 주유상품권 30매 등 푸짐한 상품을 추첨과 이벤트 참여를 통해 관중들에게 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