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지훈상에 나희덕 시인

국학부문은 한국고전의례연구회

2010. 05.10(월) 16:43

제10회 지훈상 수상자로 문학 부문에 시인 나희덕(44.사진)씨, 국학 부문에 한국고전의례연구회(회장 정경주)가 10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나씨의 시집 '야생사과'와 한국고전의례연구회의 '국역 상변통고'다.   지훈상은 시인이자 국학자인 조지훈(1920-1968)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1년에 제정되었는데 나남출판사(대표 조상호)가 주관한다.

상금은 1천만원이며 시상식은 이달 24일 경기도 파주출판문화도시에 있는 나남출판사 사옥에서 열린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