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장에 최정임씨

구자흥씨는 명동예술극장장만

2010. 03.29(월) 15:44

명동정동극장의 제5대 정동극장 극장장에 최정임(55)씨가 임명됐다.

신임 최극장장은 한성대 무용과, 중앙대 무용학과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를 거쳐 경주 동국대 국악과 한국무용 겸임교수, 한성대 무용학과 겸임교수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 명동정동극장의 예술 감독으로 일해왔다.

그 동안 명동·정동극장을 맡아온 구자흥(65) 극장장은 명동예술극장만 담당한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