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강좌 '정토에 피는 나무'

25~26일 KT정보문화센터 대강당

2010. 03.25(목) 09:37

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센터장 이주성)는 25~26일 동구 KT정보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강좌 ‘정토에 피는 무지개나무’를 연다.

이번 강좌에는 25일 정목스님(불교방송 ‘마음으로 듣는 음악’ 진행자)과 26일 혜총스님(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이 강사로 나와 사랑하는 마음도 더 많아지는 사회, 한국 사회가 열어갈 희망찬 다문화사회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강연에 이어 필리핀 민속공연과 아시아 전통차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입장료는 1인 1만원. 이날 수익금 전액은 6월게 열릴 다문화가족 국내 결혼식과 결혼이주여성 모국방문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사에 사용된다.
문의 (062)962-3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