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로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

대동문화재단, 한국화 5명, 서양화 2명, 미디어 아트 1명등

2010. 03.08(월) 21:01

대동문화재단(회장 조상열)은 8일 금남로 미술창작 스튜디오가 1기 입주 작가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는 한국화 김현희 강일호 박설 주대희 최미연씨, 서양화 김건일 신창운씨, 미디어 아트 박상화씨 등 8명이다.
입주작가는 1차 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대동문화재단은 입주 작가들에게 개인스튜디오 지원은 물론이고 미술 기획 프로그램 공동 기획, 창작 워크숍,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레지던스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입주작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편 금남로 창작스튜지오는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맞은편 골목인 금남로 1가 31번지 5층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과 3층 총 100여 평을 작업실로 꾸몄으며 작업실외에 공동작업실, 사무실, 휴게실 등을 갖추게 된다. 문의 062-461-1500.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