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센터 체험프로그램 새단장

TV ,라디오 제작과정 체험 운영

2010. 02.09(화) 09:55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신선호)의 '체험! 미디어소풍'이 9일부터 새롭게 운영된다.

2010년 체험 프로그램인 '체험! 미디어소풍'은 '파랑놀이터','랄랄라 놀이터', '공감 놀이터'로 나눠 운영된다.

'파랑 놀이터'는 TV 방송제작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체험 프로그램이며, '랄랄라 놀이터'는 세상의 다양한 소리를 체험하며 라디오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공감 놀이터'는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제공하는 화면해설 방송과 자막방송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 미디어소풍'은 매주 화~토요일 매일 2회 운영(오전 9시30분~11시30분ㆍ오후 2시~4시)되며, 이용은 무료다.
체험을 하고자하는 사람은 일주일 전까지 홈페이지(www.comc-gj.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062) 650-0337.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