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관 이름 공모

2010. 01.12(화) 13:24

한글문화관건립추진위원회는 한글문화관의 이름과 이름 선정에 도움이 될 의견 등을 공모한다.
한글문화관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설립하고 있는 문자박물관으로 2012년 완공할 예정이다.
한글문화 상품, 글꼴, 디자인 연구 등 한글의 활용 내용 소개와 붓글씨, 시화전 등 한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공모 분야는 이름과 전시 내용물, 전시 기법 등의 아이디어를 받는 의견 제안 2개 분야다.
이름의 경우 한글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켜 나갈 복합 문화관으로서의 한글문화관을 나타낼 수 있는 이름을 공모하며, 의견 제안의 경우 상징 디자인, 전시기법, 공간 구성, 전시 내용물, 건축 방향, 사업 추진 방향, 홍보 전략 등 모든 분야에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e-메일(jylee812@naver.com)과 우편접수(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58-14호 한글회관 501호)로 공모할 수 있다. 문의 (02)725-1009



김 연기자 kimyun@mtong.kr        김 연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