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어린이인형극단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 내년 상반기 중에 창단

2009. 12.28(월) 17:32

내년 상반기 중에 국립현대무용단과 국립어린이인형극단이 만들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올 주요 업무계획에 따르면, 2010년 6월 국립현대무용단과 국립어린이인형극단이 창단이 들어 있다.
국립현대무용단에는 예산 17억6000만원이 책정되었으며 국립어린이인형극단도 2010년 2월 공식 출범하게 된다.
한편, 국립오페라단과 국립발레단 등 5대 국립예술기관의 예산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294억원으로 늘었다. 공연도 올해보다 50% 늘어난 1200회 이상 한다는 방침이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