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석·정경아씨 '광주연극인상' 수상

광주연극협회 ‘연극인의 밤’ 행사 성료

2009. 12.28(월) 17:19

(좌)임홍석, 정경아씨

광주연극협회(회장 박규상)는 27일 밤 ‘연극인의 밤’ 행사를 갖고 '2009 광주연극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임홍석(극단 DIC 대표)·정경아(극단 크리에이티브드라마 단원)씨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임홍석씨는 '장군슈퍼'로 2009년 제23회 광주연극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서안화차', '출세기', '다시라기', '행복한 가족' 등 100여편의 작품에 출연 바 있다.
정경아씨는 아동극 및 성인극공연에서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으며 '지하철 세상', '마지막 겨울', '발자국 안에서' 등 70여 편과 아동극 '금도끼 은도끼', '용감한 삼형제'에 출연했다.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