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총 `예술문화상' 수상자 선정

예술문화상 대상 문병오 최영화 최규완 임관표 씨

2009. 12.18(금) 09:17

한국예총 광주광역시연합회는 `2009 광주예술문화상' 수상자 18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예술문화상 대상에는 문병오(66. 문포토아트 대표) 최영화(47. 송원대학 교수) 최규완(56. 광주연예협회 부회장) 임관표(61. 장덕고교 교장)씨 등 4명이 영예를 안았다.
신인상에는 홍은진(29. 전남도립국악단원) 이창훈(39.작가) 임준형(42. 광주연극협회 사무국장) 씨가 선정됐다.
공로상에는 정광민(59. 건축사) 김유정(54. 광주음악협회 사무국장 ) 이민영(45.광주학교문화예술교육 강사) 박주희(44.그랑 무용학원장) 이민주(49.광주문인협회사무차장) 김광길(44.서남대학교 교수) 김용인(66.광주사진협회 간사) 박해경(40.가수) 장현필(43.영화감독) 이두선(54.광주정율성국제음악제 사무국장) 이창호씨(41.광주국제공연예술제 사무행정팀장) 등 11명이다.
대상에는 상패와 및 상금 100만원, 신인상는 상패 및 상금 50만원, 공로상에는 공로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과 예총합동공연은 29일 오후 4시 광주 동구 금남로 ㈜아모레퍼시픽 광주지역사업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