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扇面展 ‘光고을 DNA를 찾아서’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금봉미술관

2023. 07.24(월) 14:33

최소애 '빛고을 광주'

금봉미술관(한상운 관장)은 7~8월 여름 계절에 맞추어 ‘光고을 DNA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여름부태전을 1층 제1전시실에겨 갖는다.

이번 전시는 구석구석 숨어있는 光고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의 현장들을 찾아내 이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생각들을 작품화한 것들이다.

먹과 담채를 사용하여 산수화와 문인화, 서예 등을 부채에 그리는 작품 뿐 아니라 전공과 장르에 관계 없이 서양화와, 공예작가들도 포함하여 55명의 예술인들이 광주만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고미아, 곽영주, 김갑진, 김미희, 김민선, 김선희, 김수경, 김 숙, 김재민, 김주유, 김현희, 김형진 류미숙, 맹순희, 문몽룡, 문 의, 박계숙, 박문수, 박인주, 박헌미, 백은영, 백은희, 신경임, 신선윤, 신유화, 양병구, 엄은주, 오세농, 유미란, 유소연, 유추남, 윤애실, 윤종금, 이경례, 이두환, 이영임, 이재진, 이주옥, 이효정, 임동진, 장경록, 정경진, 정미선, 정육재, 정해영, 조민지, 조현숙, 진진원, 최소애, 최옥순, 최인숙, 컬리넌리, 홍정순, 홍정호, 홍지희 .
문의: 062-269-9883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