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박해란 개인전

5월 말까지 전남대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갤러리

2023. 05.03(수) 13:52

박해란 작 '아들의 노래'

서양화가 박해란 개인전이 5얼 한달동안 전남대학교치과병원 1층 예술 공간 아트스페이스갤러리에서 계속된다.

전시작들은 작가가 아들에 대한 애틋한 노래를 주제로 작품들이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 다른 그림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과 탄생화가 전시되는데 그림 속에는 진솔한 삶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전남대 치대병원은 예술의 힘으로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