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윤미술관 소장전

4월 22일까지 국중효 작가 대작 공개

2023. 03.31(금) 10:08

국중효 작 '생명의 순환'

국윤미술관(관장 윤영월)은 오는 4월 22일까지 소장품 상설전을 갖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소장작 가운데 미술관 설립자인 국중효 작가의 대형작품을 중심으로 공개된다.

국중효 작가는 조선대 미술 교육과 및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광주 오지호미술상 심사위원, 대구이인성 미술상 심사위원, 한국미술대전 서양화 심사위원장, 전라남도문화재단 이사, 전라남도 문화상 심사위원장,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광주광역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 국윤미술관 관장, 목포대학교 명예교수

전시는 무료로 운영이 되며 정기휴무일인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윤미술관 홈페이지(https://cafe.daum.net/yywo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232-733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