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과 강, 바다와 섬을 노래하다

제150회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8일 오후 7시 광주예총 방울소리 공연장

2022. 07.01(금) 09:38

7월의 가곡부르기는 ‘우리나라 아름다운 산과 강, 바다와 섬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8일 오후 7시 광주예총 방울소리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아름다운 산과 강, 바다와 섬인 대자연을 노래한 가곡이 수없이 많지만 그 가운데에 널리 알려진 18곡이 연주된다.

불러지는 노래는 ‘동강은 흐르는데’ (박경규 시 / 박경규 곡)/ ‘아름다운 섬진강’( 황여정 시 / 박경규 곡)/ ‘대관령’ (신봉승 시 / 박경규 곡)/ ‘독도, 너는 동해에 서 있구나 ’( 박원자 시 / 오숙자 곡)/ ‘압해도’( 노향림 시 / 최영섭 곡)/ ‘섬진강 (박원자 시 / 오숙자 곡)’ ‘낙화암’ (정치근 시 / 임긍수 곡)/ ‘백두산’ (이근배 시 / 임긍수 곡)/ ‘천년의 그리움’ ( 금강산 사계중 가을) (홍일중 시 / 최영섭 곡)/ ‘산아 산아 한라산아 ’(임승천 시 / 정덕기 곡)/ ‘석굴암’ (최재호 시 / 이수인 곡)/ ‘시와 별 그리고 동강 ’( 유영애 시 / 정덕기 곡)/ ‘그리운 금강산’ (한상억 시 / 최영섭 곡)‘ ’산길 ‘(양주동 시 / 박태준 곡)/ ’산이 날 부르네‘ (한여선 시 / 정영택 곡) 등이다
출연자는 ▲테너 : 박상휘. 손금옥. 정갑주, 김종석.▲소프라노: 심옥효,서옥주, 이현임, 정인숙, 나인희, 고재경,김종례, 김희숙 ▲ 메조 소프라노“ 조정옥. 박원자 ▲바리톤” 이길호, 윤길, 임동윤, 윤황종 ▲베이스: 기세관 등이며 중창단: 사랑의 하모니가 노래한다.

문의: 010- 2694- 4592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