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소정 작곡 발표회

28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테너 윤병길 소프라노 김선희 바리톤 이하석
2021. 10.22(금) 14:29확대축소
김소정 작곡가
작곡가 겸 교육자, 합창지휘자, 시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는 김소정씨가 28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에서 작곡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작곡 발표회에서는 김지열 시인의 ‘사랑의 아침’ ‘사랑은 모닥불에 잠기고’ ‘자줏빛 목련꽃’ ‘당신의 사랑을 위하여’ ‘구절초 연가’를 비롯해 김화정 시인의 ‘봄나무에 기대어’ ‘통일연가’ ‘가을, 말차를 마시며’ 그리고 ‘내 가슴의 고요’(이향아시) ‘무등산 장원봉’(유평선 시) ‘ 상사화’ (강 만 시) ‘영산벌’(이지엽 시) ‘신록’ (서정주 시) ‘무등차’(김현승 시)와 자신이 쓴 시 ‘5월, 그날의 불꽃’에 곡을 붙인 노래들을 연주한다.

김소정 작곡가의 작품들은 지극히 서정적이고 차분하고 조용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가곡을 듣는 이들에게 평안함과 위로를 주는 치유적 음악으로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역 시인의 작품을 가곡으로 탄생시킴으로써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하고 있다.

김소정 작곡가는 전남대 사범대학 음악교육학과, 경희대 교육대학원을 거쳐 불가리라 국립 소피아 아카데미, 이탈리아 가스파레 스폰티니 공립음악원 최고위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중고등학교에서 음악교사로 재직하다가 전남대 사범대학과 예술대학 외래교수, 광주교육대학교, 목포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등에서 외래교수를 지냈다.

남도작곡가회 창립회원, 연작회, 광주작곡가협회, 한국작곡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영호남교류 대음악제, 광주 현대음악제, 광주음악제 초청위촉 작곡가, 불가리아 소피아 아카데미 음악회, 이탤리 아스콜리 음악회 등에서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또 평화통일합창단 단장을 맡아 지휘하면서 문학예술에 시로 등단해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출연 성악가는 테너 윤병길(전남대교수) 소프라노 김선희(목포대 외래교수) 바리톤 이하석(호남신학대 출강) 등이며 피아노 반주는 이지은(cbs합창단 및 상투스 앙상블 반주자)가 맡는다.


지형원 발행인 mht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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