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도시’ 보성 만든다

100년생 살구나무 보성역 숲 발굴, 철로변 도시숲 조성
2021. 09.14(화) 11:51확대축소
천연 숲
보성군은 보성읍 주민생활권 내에 천연 숲을 발굴하고, 유휴지를 활용하여 숲속의 도시 보성을 만든다.

천연숲은 보성역 앞 동윤천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100년생 살구나무, 편백, 왕벚나무 등 큰 나무와 하층에는 송악·마삭줄 등이 무성하게 자라있는 상황이었다.

군은 천연 숲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산림 근로자를 투입하여 숲 가꾸기와 통나무·대나무·목재칩·마사토를 활용한 오솔길을 개설했다. 천연숲(오솔길)은 9월 추석연휴 기간 전에 동윤천 데크길 개통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보성녹차골향토시장과 철로변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소유의 공휴지는 자생 숲을 정비하고, 인공연못·물길 개설, 정자 등 쉼터 및 체육공간 조성, 동윤천 데크길과 숲속 길 연결, 수목 및 야생화 식재 등 ‘주민 참여 숲 조성 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 완료할 예정이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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