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의 꽃밭' 전

8월 15일까지 아산조방원 미술관

2021. 06.17(목) 10:04

소빈 '아픔 속에 꽃을 피우다' 한지

아산조방원 미술관은 오는 8월 15일까지 기획전 ‘엄마, 엄마의 꽃밭’을 진행한다.

이 전시는 고령화 사회와 노인빈곤 문제, 그리고 출산율의 저하 등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을 미술전람회로 풀어보는 특별전이다.

참여작가는 김기현, 김효삼, 소빈, 최희영 등 4명이며 입체, 회화,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 58점을 작가들의 경험과 소회를 담아 전시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