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 타고 흐르는 우정의 노래’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제134회 공연
19일 오후 7시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

2020. 12.12(토) 20:18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회장 황선욱)는 올해 미지막 무대에 대구.경북 우리가곡부르기(회장 이상민) 회원들과 함께 ‘달빛 타고 흐르는 우정의 노래’ 라는 이름으로 교류음악회를 갖는다. 19일 오후 7시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

이번 교류음악회는 우리나라 시인의 시로 우리나라 작곡가가 곡을 붙인 우리가곡을 통해 우정을 나누는 자리다.

이날 음악회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바리톤 김만수, 소프라노 조지영과 광주를 대표하는 테너 윤승환, 소프라노 장유리가 관객과 만난다,.

또 대구의 최경진,이상민,손은희, 김옥순,차대환,김은애, 김일주, 광주의 나인희,기세관, 장흥식, 남신, 김종례,심옥효, 조성식, 박영미 등도 출연하며 어린이 중창단 <레인보우>와 <광주챔버싱어즈>도 함께 한다.

이날 음악회는 <내 맘의 강물>과 <그리운 금강산>을 함께 부르면 2020년을 떠나보낸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