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읽어주는 남자’의 미술기행

광주시립미술관 토요문화이벤트

2020. 09.16(수) 10:31

광주시립미술관(관장·전승보)은 제3기 토요문화이벤트 ‘그림 읽어주는 남자의 미술기행’을 9월, 10월, 11월 매달 한 차례씩 진행한다.

이 강좌는 토요일 3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 원격강의(ZOOM)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시간 강의로진행하는데 강좌 개강 10일전 광주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200명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그림 읽어주는 남자’ 이창용 강사(아트 스토리 105대표)와 함께 떠나게 되는 미술기행은 우리에게 잘 알고 친숙한 서양미술의 거장으로 구성하였다. 9월 27일(토) 강좌는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싶었던 위대한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필두로 10월 24일(토) 강좌는 ‘고독하고 쓸쓸한 수도승 같은 삶을 살았던 천재 조각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11월 28일(토) 강좌는 ‘미술사상 가장 나쁜 남자, 하지만 미워 할 수 없는 천재 파블로 피카소’ 등 모두 3회이다.

그림 읽어주는 남자 이창용은 로마와 파리 등 주요 미술관 현지 가이드를 거쳐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바티칸 박물관전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현재 아트스토리 105 대표이자 미술사전문 강사로 활약 중이다.

강좌 일정은 다음과 같다
△ 9. 27=: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싶었던 위대한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 10.24(토)= 고독하고 쓸쓸한 수도승 같은 삶을 살았던 천재 조각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〇 11.28(토)= 미술사상 가장 나쁜 남자, 하지만 미워 할 수 없는 천재 파블로 피카소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