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수필가 김학래씨 별세

2020. 06.19(금) 09:55

김학래 선생

수필가 김학래씨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 김학래 선생은 고인은 1960년대 문단활동을 시작해 전남문협회장, 전남수필문학회장, 목포문협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남문학상, 한국예술상, 전남도문화상을 수상했다,

평생을 교단을 지키며 전남도교육청 연구사 목포관내 초등학교 교장을 45년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장례식은 19일 오전 8시 목포시 효사랑장례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며 장지는 진도군 군내면 월가리이다.


문의: 061-242-7000/ 010-3627-1810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