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묵회 창립 30주년 기념 '희망의 빛'전

15일~19일까지 조선대미술관

2019. 08.18(일) 10:55

김대원 작 '소나기 내리던 날'

조선대학교 대학원 한국화전공 졸업생 모임인 선묵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15일~19일까지 ‘희망의 빛’展이란 주제로 조선대학교 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선묵회는 창립이후 30년 동안 회원전과 국제교류전을 통해 회원 상호간 소통은 물론 한국화의 미래를 열어가는 메시지들을 던져왔다.

때문에 선묵회의 전시작들은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 광주지역 화단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왔으며 특히 이번 30주년 기념전은 광주화단의 자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도교수인 양계남, 김대원 선생의 작품을 비롯해 회원 41명의 작품이 한점씩 선보이는데 전시작은 구상작품부터 비구상작품까지 다양하다.

문의: 010-3930-5076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