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독서모임 네트워크 운영자 초청 워크숍

아시아문화전당
2019. 07.02(화) 10:09확대축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이하 ACC)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 일대에서 호남 독서모임 네트워크 운영자들을 초청, 워크숍을 진행했다. 호남 독서모임 운영자 네트워크는 광주·전남·전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서동아리 운영자(관리자 및 직원)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로 총 22팀(광주 15팀, 전남 5팀, 전북 2팀)이 활동하고 있다.

‘라이브러리파크’및‘만남의 장소’공간 방문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모임의 상생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호남 독서모임 운영자 25명과 전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CC 투어, 주제발표, 라운드테이블, 자유제안 및 네트워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분씩 3회로 나뉘어 진행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독서모임과 라이브러리파크 활성화에 관해 논의했다. ‘모임도 기획하는 시대, 기획과 진행에 대한 고민’, ‘지역 커뮤니티로서의 독서모임이 갖는 가능성과 한계’, ‘ACC 라이브러리파크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광주 독서모임 운영자이자 ‘처음 읽는, 어린이책’ 모임리더인 유희경 씨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ACC 라이브러리파크라는 매력적인 공간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다른 운영진들과 소통하며 모임의 진행 및 유지에 필요한 여러 정보와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ACC 이진식 전당장 직무대리는 “지역 내 많은 독서모임들이 모임 환경이 갖춰진 고정적인 모임 공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는 독서 모임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소양을 쌓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문화기관 ACC와 지역사회가 서로 상생하여 ACC를 중심으로 지역 내 새로운 책 문화 공동체가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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