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간집 ‘아기바람 심부름길’ 출간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2019. 05.22(수) 15:29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회장 김목)의 연간집 제30호 ‘아기바람 심부름길’이 나왔다.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는 1990년 광주와 전남의 아동문학단체가 함께 모여 만든 단체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펴낸 연간집이 2019년 현재 30호가 되었다.

이번 연간집에는 동시 강성남, 강정삼, 권희표, 고윤자, 김기리, 김능자. 김미라, 김재용, 김정, 김정선, 김현숙, 노하숲, 박성애, 박성자, 서향숙, 염연화, 윤창혁, 이문석, 이봉춘, 이성자, 전원범, 정관웅, 정명희, 정문규, 정혜진, 정희정, 조오복, 조화련, 차상영, 최정웅, 조영일 씨, 동화에는 김명희, 김목, 김용국, 김재창, 박상희, 박정자, 박찬섭, 배다인, 안수자, 안영옥, 양동대, 양인숙, 양점열, 양정숙, 윤영훈, 임성규, 윤삼현, 정영숙, 정소영씨, 평론 김관식, 노창수 씨 등의 글 113편이 실려 있으며 표지화는 이정남 화백의 작품이다.
.
이번 연간집은 광주광역시⦁광주문화재단의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으로 지원 받아 발간되었으며 지난 5월 11일 광주시청 행복나눔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성료하였다.

한편, 비매품인 연간집은 타 지역 문인은 물론 학교 도서관 등에 기증하게 된다..

김목 회장은 발간사에서 “우리 지역을 대표하면서 한국아동문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광주전남아동문학회가 앞으로도 동시, 동화 등 좋은 작품을 통해 아동문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문의: 010-2296-9431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