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음악회 ‘대한독립의 꽃, 유관순’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
3월 1일 오후 7시 나주문화예술회관

2019. 02.25(월) 17:18

(사)문화공동체 무지크바움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신춘음악회를 기획하였다. 3월 1일 저녁 7시 나주문화예술회관.

‘대한독립의 꽃 유관순’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김 종 시인과 전숙 시인이 쓴 헌시를 낭독하고 소프라노 김경림, 소프라노 양현애, 테너 최동규, 바리톤 민덕홍, 그리고 성악앙상블 슈테르네가 우리가곡과 아리아로 봄을 노래한다.

또한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새야새야 파랑새야’와 ‘엄마야 누나야’를 합창으로 들려주며 마지막 스테이지는 모든 연주자와 청중들이 함께 3.1절 노래를 합창하게 된다.

한편, 무지크바움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져가는 역사적 사실을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5.18광주민주화운동 헌정음악회, 나주학생독립운동 헌정음악회 등을 기획한 바 있다.

전석 초대.

문의: 010-6422-1991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