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어린이 문화재 그림전

3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대상 삼육초 6년 조원영 어린이

2018. 07.03(화) 13:16

대상을 수상한 조원영 어린이의 '빛나는 밤의 아미타여래'

국립광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은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31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입상작 전시회인 어린이 문화재 그림전을 갖는다.

지난 5월 21일 열린 “제31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에는 광주ㆍ전남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374명이 참가하여 자신이 직접 보고 체험한 문화재를 그렸는데 이 가운데 117점의 입상작을 전시하는 것.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삼육초등학교 6학년 조원영 어린이의 '빛나는 밤의 아미타여래' 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이정헌(송원초1) 류아정(신용초2) 이재원(용두초2) 강명서(운리초3) 이선요(송원초 4) 김민석(본촌초 5) 6명이, 그리고 우수상 10명, 가작 20명, 입선 80명이 차지했다.

문의: 062-5707016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