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한국화랑협회 MOU
| 2018. 05.21(월)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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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비엔날레는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와 이화익 한국화랑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한국화랑협회 회의실에서 양 기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미술계의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인적, 물적 자원 연계 등을 통한 협력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세계 시각 예술 분야의 국제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교류 및 협력하고 공동 홍보할 방침이다.
한편 2018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은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66일 동안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지에서 개최된다. 2018광주비엔날레는 11명 큐레이터의 7개 전시로 꾸며지는 주제전과 광주의 역사성을 반영한 장소특정적 신작 프로젝트인 ‘GB커미션’, 해외 유수 미술기관 참여의 위성프로젝트인 ‘파빌리온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문의 : 062-608-4224.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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