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예술영화 상영회 '

3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하정웅미술관

2018. 04.02(월) 09:53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은 3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3시 하정웅미술관에서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6년부터 진행된 미술관 시네마를 통해 미술가의 삶과 그들의 치열한 예술혼을 만나왔다.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광주시립미술관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영화평론가 조대영을 강사로 초빙하여 단순한 영화관람만이 아닌 작품 이면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상호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프로그램에서 접할 예술가들은 빈센트 반고흐,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프리다 칼로 등 친숙한 예술가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생소한 예술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영화를 통해 만나본다.
하정웅미술관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