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민화가 나아가야할 방향' 토론회

25일 오후 3시 광주시립미술관 2층 세미나실
정병모 경주대교수, 고연희 성균관대 교수 주제발표

2018. 03.19(월) 19:42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 호남민화사랑회(회장 문미숙)는 25일(일) 오후 3시 시립미술관 2층 세미나실에서 ‘호남민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를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병모 경주대 교수가 ‘호남민화의 탐색’에대해 , 그리고 고연희 성균관대 교수가 ‘호남 문인화의 흐름을 발표한 뒤 지정토론을 벌이게 된다

토론에는 두 발표자와 문미숙회장, 그리고 호남민화사랑회 부회장인 김용근 교수가 참여한다.

한편, 호남민화사랑회는 지난 2015년 ‘호남민화의 화려한 부활을 위하여’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민화 애호가와 민화작가가 참여하는 모임으로 출범했다. 매년 회원전과 아트페어 참가, 그리고 민화답사 등을 통해 민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있다.

문의 010-4614-3330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