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통 하루 검색자 30,142명 돌파

20,000명 넘어선지 21개월 만에
전라도문화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

2018. 03.11(일) 08:23

문화전문포털사이트 문화통(www.mtong.kr) 하루 검색자가 20,000명을 넘어선지 1년 9개월 만에 30,000명을 넘어섰다. 문화통의 하루 검색자는 지난 2010년 7월 개통 당시 하루 평균 1,500명에 불과했으나 개통 6년이 지난 6월 13일 20,299명이 방문했고 2018년 3월 10일 30,142명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그러나 한 시간 단위 검색자는 2015년 9월 21일 1,902명(오후 7시~8시) 2016년 6월 13일 2,027명(오후 1시~2시A)dl 방문했으나 이날 검색자는 1,100명~ 1,350명이 고루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通은 ‘문화가 通하는, 문화가 通하는’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난 2009년 12월 창간돼 이듬해 7월 사이트가 개통되었으며 자매지로 계간 ‘문화통plus’를 발간하고 있다.

문화通은 문화전문기자 출신인 지형원 발행인 (전 광주일보편집국장)이 주식회사 토암건설의 도움을 받아 창간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사)광주문화발전소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다.

문화통은 전라도의 예술인, 예술단체, 오늘의 문화행사, 월별 향토축제, 시군구별 맛집과 산, 5일장, 정자와 산성, 전라도 사투리 등을 무료 검색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이자 각종 문화행사들을 실시간을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신문이다.

자매지 문화통plus는 ‘전남의 마을 1박 2일’ ‘전라도 인물’ ‘전라도문화수수께끼’등의 특집과 발굴기사, 차세대 예술인 발굴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진다. 발행부수는 2000부~2500부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