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 여성서예가 교류전

9일~15일까지 진한미술관

2017. 11.13(월) 17:50

강영화 씨 출품작

광주-경기 여류서예가교류전이 9일~15일까지 세계조각장식박물관 내 진한갤러리에서 계속된다.

지난 2007년 창립된 광주전남여류서예가회는 이듬해 창립전을 가진 이래 해마다 전시회를 갖고 있으며 5,6회전은 영남지역 여류서예가회, 지난해 7회전은 제주여성서예가를 초대한 데 이어 이번에 경기여성서우회를 합동전을 갖는 것.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여류서예가회 강영화 회장을 비롯 회원 18명, 경기여성서우회 는 전영월 회장 등 18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시작은 한글 한문 서예를 중심으로 문인화와 한국화 전각 등이며 같은 한문서예 작품도 해행초전예 등 실로 다양한 작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

출품자는 다음과 같다
▲광주전남 여류서예가=강영화 김명리 김성순 김은선 류봉자 박미선 배인순 서 란 이기숙 이명자 이옥란 이점숙 이춘금 임경초 장미숙 정순임 조효순 최영호
▲경기여성서우회=김군자 김영회 박영란 성순인 송미선 안영례 양선덕 오화숙 이경수 이순금 이영자 이인년 전영월 정미숙 정윤주 조인화 최유리 최점이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