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미술대학 한국화전공자 졸업작품전

6일~10일까지 조선대미술관

2017. 11.01(수) 16:53

제67회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 전공자 졸업전시가 6일~10일까지 조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열정 놀음’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 전공 4학년 졸업예정자 18명이 참여한다. 전시작품은 1인당 3점씩 50여 점이 전시이며 전시부문은 수묵화 채색화 창작실기 등 다양한 장르가 선보인다.

참가자는 고아름,김가영,김소정,김욱현,김은솔,김지원,류화민,박선호,서다민,손형권,양지아,윤기숙,이보아,임수연,정예희,정홍진,최가은,추순정 등이다.

한편,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미술사학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많은 미술인들을 배출해왔다.

오픈식은 6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