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만나는 인문학 '박물관 숲이야기'

국립광주박물관 정원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

2017. 02.27(월) 13:18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송의정)은 올해도 숲에서 만나는 인문학『2017 박물관 숲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 숲 이야기』는 숲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숲 해설과 오감으로 관찰하기, 놀이, 만들기, 전시관람 등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봄맞이 가자. 향기 담으러~’, ‘사랑을 빚고 마음을 담는 흙’, ‘자연으로 꾸미는 먼 옛날 무늬’ 등 매회 다양한 주제로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박물관 정원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숲이야기'는 매회 약 90분씩 진행되며 산림문화연구소 정숙희, 정영아 강사가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신청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http://gwangju.museum.go.kr)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062-570-702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