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착역에서 꽃피우는 남도의 미' 전

23일~28일까지 목포역사 1, 2층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사단법인 등록기념

2016. 12.27(화) 21:04

목포역사 전시장 내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회장 곽형수)가 지난 20일 전남도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공식 출범했다

사)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23일부터 30일까지 목포 역사 1,2층에서 ‘종착역에서 꽃피우는 남도의 미’란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협회 소속 26개관의 소장품 총 33점이 출품‧전시되는데 장르는 한국화 서양화 서예 등 예향 남도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곽형수회장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사)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매년 남도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지역 문화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품이 전시되는 작가는 다음과 같다.
김대성, 김명재, 김병고, 김성숙, 김 진, 김진숙, 김평준, 남부원, 노의웅, 문경섭, 박상섭, 박행보, 서기문, 서순례, 서지영, 손정선, 손영선, 안태영, 이기월, 이미경, 임병규, 임병기, 장찬홍, 조규일, 조용백, 최성배, 최성훈, 하철경, 허 진.

문의 : 061-781-4600, 010-2355-3616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