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회 어린이 문화재그리기 입상작전

8일~8월 31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전시실

2016. 06.08(수) 07:55

대상을 수상한 신윤호 어린이의 '시루와 가지방울'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송의정)은 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제29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입상작전을 개최한다.

지난 5월 9일 개최된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에는 광주· 전남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418명이 참가해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1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15명, 특선 22명, 입선 100명 등 모두 172명이 입상했다.

대상 수상작은 ‘시루와 가지방울’을 그린 삼육초등학교 신윤호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류아인(송원초1) 이유송(본촌초 2) 문도영(삼육초 3) 고단우(건국초 4) 김승연(운천초 5) 김보민 (송원초 6) 등이다.

우수상은 이유민(본천초 1) 이시호(양지초2) 신현서(삼육초 3) 이채원(삼육초 4) 최지우(운천초 5) 김지운(진월초 1) 조서영(송원초 1) 황시연(송원초 2) 박서준(송원초 2) 윤제하(광주교대부속 2) 최원제(송원초 3) 최정원(송원초 3) 한다연(운천초4) 박재연(삼육초4) 서정우(삼육초 5) 등이다.

문의: 062-570-7012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