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헌 미술관 레지던시 5년의 결산 ' oh! 友 도화헌’

30여 명의 작가 회화 조각 도예 한자리에

2016. 02.12(금) 16:05

김영양 작 \'도화헌\'

고흥 도화헌 미술관은 오는 28일까지 레지던시 5년간의 활동을 망라하는 ‘oh! 友 도화헌’ 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 까지 도화헌미술관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이 기간 동안 거주했던 회화, 조각, 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30여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작가들은 레지던시 활동 기간 동안 다른 작가와 교류하면서 작가의 예술적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한편, 작가의 작업공간을 개방함으로서 관람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많은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었다.

미국, 서울, 부산, 제주, 광주, 목포, 광양, 여수, 순천 등지에서 작업하는 작가들이여 참여 했는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

Marciano Martinez, Frank Seokmin Kim , 강동호, 김영양, 김성호, 류재일, 류헌걸, 마이무, 박동근, 박일정, 박성우, 박수경, 박푸르나, 안유자, 양해웅, 윤형호, 이강숙, 이성완, 이여주, 이은숙, 이정순, 이호국, 전미석, 정경화. 조수경, 최정미, 허명수
www.dowhahun.com
문의: 010-2634-1334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