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1월 문화가 있는 날’

재미있는 작품설명회 및 판화체험 행사 개최

2016. 01.26(화) 17:26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은 27일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미술관 본관 전시실과 로비, 상록전시관에서 <재미있는 전시작품 설명회> 및 <강행복 작가와 함께하는 판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재미있는 전시작품 설명회>는 임종영 학예연구사의 진행으로 저녁 7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된다. 작품 설명은 미술관 로비에서 개최 중인 미술관 신년기획 <기쁨+ 사랑× 행복÷>展과 본관 1층 제1,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제15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15> 전시출품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농성동에 위치한 상록전시관에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강행복 작가와 함께하는 판화체험>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상록전시관 <강행복 - 길 위의 길>展의 초대작가인 강행복 작가가 직접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는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 참석 가능하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