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신년기획 ‘기쁨+ 사랑× 행복÷’展

19 ~ 2월 21일 까지 미술관 본관 아트라운지

2016. 01.23(토) 21:21

전시장 내부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은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신년 기획 <기쁨+ 사랑× 행복÷>展을 19일부터 2월 21일까지 본관 로비 아트라운지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들과 병신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이하여 원숭이를 미술작품을 통해 재해석한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참여 작가로는 박화연, 이한범 등 20대 작가부터 황순칠, 학정 이돈흥, 황영성 등 60, 70대에 이르기까지 43명의 작가들이 미술관 전시기획의도에 동참하여 자발적으로 작품을 출품해 주었다. 또한 서영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와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도 작품을 찬조 출품해 주었다.

조진호 광주시립미술관장은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미술관 신년 기획전과 함께 기쁨은 더하고 사랑은 곱하고 행복은 나눌 수 있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