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문화가 있는 날’ 관람시간 연장

광주시립미술관, 강행복 작가와 함께하는 판화체험도

2015. 12.29(화) 15:08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은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 미술관 본관 및 상록전시관 관람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하며,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이날 시립미술관은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 ‘빛 2015展’을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광주미술아카이브전 ‘호남미술을 듣다展’을 본관 2층 전시실에서, ‘하정웅컬렉션 강철수-미완의 꿈展’을 본관 3층 전시실에서, ‘김옥수신부초대展’을 본관 로비 아트라운지에서, ‘타임머신타고 고고씽~!!展’을 본관 어린이갤러리에서 전시하며, 상록전시관에서는 강행복전 ‘길 위의 길展’을 전시한다.

부대행사로 오후 6시30분부터 7시까지 본관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 2015’ 담당 학예연구사와 함께하는 ‘큐레이터 톡’이 진행된다.

또한, 상록전시관 로비에서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강행복전 ‘길 위의 길’의 부대행사로 ‘강행복 작가와 함께하는 판화체험’이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