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기획초대전-다산과 영랑을 품으며'

6일~27일까지 강진아트홀

2015. 11.06(금) 04:33

유종안 작 '가우도 정약용 '

강진아트홀은 강진을 대표하고 있는 다산 정약용과 영랑 김윤식을 기념하는 전시로 「2015강진아트홀 기획초대전-다산과 영랑을 품으며展」개최한다. 6일~27일까지 22일간.

이번 전시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강진의 역사를 알리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강진출신 또는 강진에서 작업하는 작가 14명, 그리고 타 지역의 작가 25명 등 총 39명을 초대해 평면과 입체, 미디어라는 미술형식으로 강진과 다산, 영랑을 풀어낸다.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서양화=박혜순 김종호 윤인자 정선영 황홍배 채옥순 강남구 김병택 김상선 김찬식 문명호 박병주 신호재 이존립 이형모
▲한국화 =위진수 윤영필 정 선
▲조각=김기범김숙빈 김주호 류종원 임동호 정춘표 주미희 이호동 신호윤
▲미디어 =김영우 박일구 손봉채 안희정 이승하
▲수채화=한부철 김효삼 김종안
▲도자기=김광길 김우성
▲판화=장원석
▲서예 정윤식

문의: 061- 430-3972,이메일 gjart@korea.kr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