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창작센터 제 7기 입주작가전

29일~11월 8일까지 798예술특구 내 갤러리 FORCE

2015. 10.28(수) 19:42

왼쪽부터_ 황정후, 설박, 윤준영, 뤄웨이(중국), 정성준, 까오핑(중국), 황쉬(중국)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 북경창작센터 제7기 입주작가 발표전이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중국 북경 798예술특구內 갤러리 FORCE에서 개최된다. 오픈식은 29일 오후 4시.


이번 전시에는 제7기 입주작가인 설 박, 윤준영, 정성준, 황정후를 비롯해 단기입주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국작가 까오핑, 뤄웨이, 황 쉬가 참가한다. 개막식에는 주중한국문화원 김진곤 원장을 비롯, 미술평론가 및 기획자, 언론사 기자 등 한중 문화예술계 인사 2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발표전에는 7명의 작가 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들7기 입주작가들은 그동안 오픈스튜디오, 개인전 및 기획전 참여 등의 활동을 폈다, 특히 지난 5월 열린 오픈스튜디오에는 한․중 문화예술계 인사 2백여명이 방문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