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식 교수 ‘세계 뮤지엄 트렌드와 시각예술의 전략’

2015. 10.23(금) 16:10

대담미술관은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최병식 교수를 초청, ‘세계 뮤지엄 트랜드와 시각예술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최병식 교수는 대통령실 문화예술분야 정책 자문위원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임심의위원 등 주요직책을 역임하였으며 문화예술관련 저서로 박물관경영과 전략 등 30여 권의 저서와 5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이날 강연회에서 최교수는 최근 전 세계 주요 뮤지엄의 트렌드와 핵심기능, 큐레이터의 역할증대와 기획의 중요성을 비롯하여 대안형 미술관에 대해 강연하게 된다. 또 아트마켓과 관련하여 미술시장의 최신 추이와 경향, 한국미술시장의 가능성에 대한 진단을 하게 되며, 지원사업 관련 분야에서는 시각예술분야의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및 적극적인 전략 등을 들려준다.

강연이 끝난 이후 한국전통음식을 나누며 자유로운 토론과 답변을 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