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호(양화)이창영(서예)강태영(공예)양 순(문인화)대상

제 29회 전국춘향미술대전 입상자 발표
시상식은 7월 25일 춘향문화예술회관

2015. 06.25(목) 09:30

서양화 대상 양재호작 \'자연의 속삭임\'

제29회 전국춘향미술대전의 영예의 대상은 서양화 부문의 양재호 작 ‘자연의 속삭임’이 차지하는 등 서예 이창영, 공예 강태영, 문인화 양 순 씨등 4명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서양화 부무의 최은혜 등 10명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372점이 출품돼 대상 및 우수상 . 그리고 특별상 12명, 장려상 12명, 특선 89명, 입선 187명 등 모두 가운데 314점이 입상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과 경기권 출품자가 많았으며 외국인으로 독일인이 참가해 대회를 빛냈다, 이대 대회 심사워원회는 “ 표현기법의 다양성과 재료의 선택 또한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전국 춘향미술대전이 질적으로 크게 성장했음을 확인했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5일 오후 2시 춘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입상작 전시회는 1.2부로 나눠 1부(회화조소 공예)는 13일~18일까지, 2부(서예 문인화)는 20일~25일까지 전시된다.

문의: 010-9865-123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