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불교문화유산,그 미래를 보다' 심포지엄

전남문화원연합회, 11일 오전 10부터 도곡스파랜드 컨벤션홀

2015. 06.10(수) 07:24

전남문화원연합회(회장 김희웅)가 주최하는 제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움이 11일 화순도곡스파랜드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남도 불교문화유산, 그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한 이날 심포지엄은 최인선 교수(순천대)가 좌장을 맡고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주제발표는 황호균 전남대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남도불교 기록유산의 발굴과 활용’, 한성욱 민족문화연구원장이 ‘남도불교 일제강점기 영상발굴과 활용’, 정선종 광주시 문화재전문위원이 ‘남도불교유산의 계승과 활용’에 대해 발제한다.

종합토론에는 이계표(조선대 강사) 심홍섭( 화순군문화재전문위원) 임석규(불교문화재연구소 유적조사실장)이 맡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낙연 전남지사, 구충군 화순군수가 참석, 축사를 하게 된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