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의 특별한 ‘문화가 있는 날’

연극포퍼먼스. 뮤지엄 토크 등 다채

2015. 05.26(화) 21:56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은 5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미술관 본관 및 상록전시관 관람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하며 오후 7시 본관에서에는 극단 얼․아리 연극 “아빠도 안아주고 싶었단다”가 약 30분간 진행된다

연극이 끝난 이후에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뮤지엄 토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상록전시관에서도 오후5시부터 김진화 작가의 ‘꿈꾸는 창’ 전시설명회 및 작가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립미술관은 소나무 사진작가 배병우의 ‘섬과 숲 사이’ 대한민국명품전을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또한 ‘아빠의 청춘’ 展은 본관 2층 전시실에서 그리고 하정웅컬렉션 ‘박병희- 생명의 순환 展’ 과 신소장품 2014展이 3층 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상록전시관에는 ‘김진화 꿈꾸는 창展’을 전시하고 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