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인문학강좌 '전라도 민화의 특징'

강사는 가회민화박물관 윤열수 관장
19일 오후 3시 상록전시장 세미나실

2015. 05.13(수) 15:18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장

2015년 상록인문학 강좌 두 번째 강좌는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 관장의 ‘전라도 민화의 특징’이다. 19일 오후 3시 상록전시관 세미나실.

윤관장은 이날 특강에서 민화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전라도민화의 특징에 대해 흔쾌하게 설명하게 된다.

특히 윤관장은 전라도 완도지방에서 3대에 걸쳐 소장되어온 대표적인 전라도민화 병풍를 발굴, 재료와 가치, 다른 지방과의 차이 등에 관해 알기 쉽게 정리할 예정이다

윤열수 관장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에밀레미술관, 삼성출판박물관 학예실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민화이야기’,‘한국의 호랑이, 통도사의 불화’, ‘한국의 무신론’ 등이 있어 대중들에게 우리의 민화를 알리고 있다. 또 <우리민화의 어제와 오늘>, <문자 속에 나타난 우리 민화 특별전> 등 많은 민화 전시를 기획한 바 있다.

문의: 062-613-7155


지형원 mhtong@hanmail.net